창밖의 자리들
에세이 · 2019
『창밖의 자리들』은 작가가 도시 곳곳의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과, 그 앞에 앉아 있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카페, 도서관, 심야 버스, 작은 숙소의 창문까지, 각기 다른 창틀이 하나의 장면이 되어 책 속에 담겼습니다.
이 책에서 창밖은 언제나 “지금 여기”와 “어디쯤일지 모를 누군가의 삶”을 동시에 비춥니다. 독자는 창가의 자리에 함께 앉아, 지나가는 빛과 그림자를 조용히 바라보게 됩니다.
“나는 창문 앞이 좋다. 세상을 바꾸지는 못해도, 세상이 어떻게 흐르는지 조금은 볼 수 있으니까.”
하루 중 잠시 멈추어 서서, 자신의 삶을 밖에서 바라보듯 돌아보고 싶은 순간에 펼쳐 볼 수 있는 에세이입니다.
홈으로 돌아가기